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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서울-대구 9월 내한 공연 앞두고 "나중에 또 보자" 깜짝 인사

기사입력 2015-03-31 12:35 | 최종수정 2015-03-31 12:35

마룬5

마룬5 9월 내한공연
'마룬5' 9월 내한공연

마룬5가 오는 9월 내한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31일 오전 마룬5 공식페이스북에는 "한국..9월..(South Korea..September..)나중에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마룬5의 내한공연 포스터가 게재됐다.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마룬5는 공연장을 수놓았던 수천개의 종이비행기 이벤트로 열정적인 호응을 보여준 서울팬들과의 재회를 기약하며 다시 한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선보이며 지방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마룬5의 내한공연은 2015년 9월 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 이어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뮤지션의 곡을 재해석한 연주 영상으로 유투브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로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데이빗 포스터, 아비치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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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9월 내한공연' '

마룬5 9월 내한공연' '

마룬5 9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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