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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유천
이날 박유천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윤진서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약간 도도하고 그런 느낌이 강하게 있었다"라며 "처음에는 가까이 가면 안 될 것 같은 포스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윤진서는 박유천의 첫인상에 대해 "유천씨가 처음보자마자 인사를 하고 있어서 (첫인상은) 인사성이 밝은 청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박유천은 "첫 방송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기 어렵다고 하더라. 10%만 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극도의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경찰 최무각이 초감각을 가진 한 여자로 인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 오는 4월 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