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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요리해주는 추성훈에 "잘해주면 수상해"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30 09:5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친절에 감동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1화 '서툴러도 한 걸음씩'에서 직접 요리를 해주는 추성훈의 모습에 의심을 했다.

이날 추성훈은 집에 돌아온 야노시호에게 "점심 먹었어?"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점심을 먹지 않은 야노시호에게 "내가 뭐라도 만들게. 음식 해먹자"며 직접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추성훈이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기 시작하자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웬일이지. 오늘 무슨 일 있었어? 왜 잘해주면 수상하게 느껴질까"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만들어준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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