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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물'이 개봉 첫 주에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물'은 28일 하루 동안 35만 8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누적관객수 80만 1965명을 기록, 개봉 첫 주말을 넘기면 100만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물'의 뒤를 이어 '위플래시'가 28일 하루 동안 11만 616명(누적관객수 114만 5623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3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9만 1895명(누적관객수 562만2,809명)을 동원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