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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이날 그리스에 도착한 꽃할배들과 이서진은 최지우가 예약한 호텔로 향했고 최지우는 호텔 프론트를 찾아 자신이 예약한 방을 자신있게 이야기 했다.
그러나 호텔 직원은 최지우가 예약한 내용을 보고 추가요금으로 한화 19만원을 더 낼 것을 요구했다. 최지우는 트윈룸 2개, 싱글룸 2개를 예약해 총 4개의 방을 예약했지만, 인원수를 제대로 명시하지 않아 호텔에서는 싱글룸 4개를 준비한 것.
하지만 이후 최지우는 다시 프런트를 찾아 이의제기를 했다. 하지만 "영어가 짧아서 문제다"라며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방으로 돌아오며 "내가 예약을 한거나까 그런거에 대한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라며 축 쳐진 어깨로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