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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의 알콩달콩 신혼기와 육아 생활이 공개된다.
사람들은 김미려의 노래가 아닌 달라진 겉모습을 비난했다. 그렇게 제대로 된 가수 생활을 시작 해보지도 못한 채 공백기가 찾아왔고 대중은 그를 외면했다. 하지만 2013년 정성윤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는 예쁜 첫째 딸 모아를 출산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정성윤은 자신의 이름보다 '박카스남', '김미려 남편'으로 더 알려졌다. 과거 CF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여줬던 정성윤은 어느 덧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중고 신인 배우다. 들어오는 품들을 모두 포기하면서 2013년 김미려와 부부가 됐고 예쁜 딸 모아를 얻었다.
이 같은 육아와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김미려·정성윤 부부의 삶은 28일 '사람이 좋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