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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상회' 박근형
이날 박근형은 "놀이기구 신을 찍고 병원에 가봤더니 폐렴에 걸렸더라"며 "폐렴과 두 달 정도 싸웠다. 어쨌든 이겨냈다. 다른 사람들이 알면 난처할 것 같았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 이겨냈다. 좋은 결과만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여정은 "촬영할 때 놀이기루를 멈출 수 없다고 하더라. 감독님은 우리 편이지만 자꾸 중단시키면 고장이 난다고 해서 끝까지 타야했다. 나는 임신한 듯 했는데, 박근형은 멀쩡하더라. 알고보니 멀미약을 먹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박근형, 윤여정,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엑소)이 가세했고 '마이웨이'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