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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성유리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여느 젊은 연인들처럼 외국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성유리가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워낙 아름다운 미모라 눈에 띄었다. 안성현은 성유리를 비롯한 지인들을 에스코트하는 젠틀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연인 임을 인정한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최근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했으며 2011년부터 SBS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안성현 성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