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최정원, 강소라 발로 드라마 해" 온주완-류수영도 한솥밥

최정원 강소라, '핑크빛 소문' 온주완 류수영도 한솥밥

최정원 강소라 류수영 온주완

가수 출신 배우 최정원이 연기 활동에 대해 밝히자 김구라가 독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에서는 파트너 없이 홀로 활동중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과거 자신의 드라마 출연작에 대해 설명하자 김구라는 "망한 것 같다"고 단언했다.

현재 최정원은 강소라 온주완 류수영 등의 소속사인 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앞으로 강소라 발로 드라마에 들어가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최정원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에는 최근 여배우 중 대세로 꼽히는 강소라를 필두로, 배우 박하선과 교제를 인정한 배우 류수영이 소속되어 있다. 또 26일 새롭게 열애설이 터진 온주완 또한 한솥밥을 먹고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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