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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덕
이날 김재덕은 영화 '킹스맨'의 콜린퍼스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은 "가수 활동할 당시 췄던 백다운 댄스는 깡으로 춘 것"이라고 전하며, 녹슬지 않는 시범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원래 이재진이 먼저 췄던 춤이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그 친구는 다른 춤을 추게 됐고, 내가 맡아 추게 됐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후 CF 섭외도 들어온 것이다"라며, "내가 형이지만 요즘 장수원이 밥값을 많이 낸다"고 이야기하며 17년 우정을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