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에릭남, 美 영화 캐스팅 언급 "오디션 보고 캐스팅 비밀이다"

올드스쿨 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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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미국 영화에 캐스팅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민아와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미국에서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얼마 전 영화에도 캐스팅 됐다. 아직은 어떤 영화인지 말씀드릴 수 없다. 비밀이다"면서, "얼마나 큰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라고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에릭남은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디션에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5일 '괜찮아 괜찮아'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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