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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대본 삼매경, 여심 녹이는 8등신 비율 '훈훈'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13:55 | 최종수정 2015-03-25 13:56



'앵그리 맘' 지현우

'앵그리 맘' 지현우


'앵그리 맘' 지현우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5일 '앵그리 맘' 측은 허당기 가득한 국어교사 박노아 역을 열연 중인 지현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현우는 대본을 뚫어질 듯 바라보며 집중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대본에 일일이 표시를 하거나 상대배우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다.

특히 그는 큰 키와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슈트와 화사한 니트 패션으로 여심을 녹이고 있다.

지현우는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쉬는 시간마저 반납한 채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다는 후문.

지현우의 연기 변신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앵그리 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 맘' 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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