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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영의 예비신랑이 MBC 공채 30기 탤런트 출신 오협으로 알려져 시선이 집중됐다.
정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각 정소영은 28기, 신랑 오협은 30기 선후배로 만나 10년여간의 긴 인연이 연인에서 부부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비신랑 오협은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드라마 '다모', '대장금', '불새', '역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KBS 1TV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연출 김상휘)에서 류성룡의 부인 인동장씨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소영은 오는 29일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여행은 현재 작품에 전념하기 위해 종영 후 떠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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