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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3인방 배우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아나운서가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정말 열심히 했다. 선생님 농담 하나하나 필기하고 외웠다. 수업시간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기억이 나 연상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을 했다.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 필요 없는 건 과감히 버려야 한다. 1장만 까맣고 나머지는 새하얗기 마련이다. 중요한건 불필요한 건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선생님처럼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과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내가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