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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뇌섹녀 3인방,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상위1% 공부 비결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01:14 | 최종수정 2015-03-25 01:15


'택시'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뇌섹녀' 3인방 배우 윤소희, 남지현, 신아영 아나운서가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뇌섹녀' 3인방들은 각자의 상위 1%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정말 열심히 했다. 선생님 농담 하나하나 필기하고 외웠다. 수업시간에 정말 집중하고 농담까지 듣다보면 나중에 저절로 기억이 나 연상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을 했다.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 필요 없는 건 과감히 버려야 한다. 1장만 까맣고 나머지는 새하얗기 마련이다. 중요한건 불필요한 건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지현은 "선생님처럼 친구들에게 설명을 해주면 과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내가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공부하는 것이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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