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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현 소속사와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MBC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SBS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고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이기에 업계 관계자들의 수많은 러브콜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는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손을 잡으며 변함없는 의리를 지켰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한그루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배우다. 그런 그가 이번 재계약을 발판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