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호(28)와 미쓰에이 수지(21)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수지의 과거 연애스타일 관련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리포터로 나선 개그맨 김성원은 "독재자형이다. 상대방보다 내 스타일로 진행하는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시 선을 그은 수지에 김성원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들어주는 천사 같은 타입 같지만 은근히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자막으로는 '악마 같은 독재자' 나오며 웃음을 더했다.
"원래 연애스타일은?"이라는 질문에 수지는 "맞는 거 같다" 인정해 보는 이들을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한국, 프랑스, 영국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며 "이민호가 해외 행사 참석차 한국을 비운 날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