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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4살 연하 사업가"…“난 육식녀” 과거 발언 보니…

기사입력 2015-03-23 16:37 | 최종수정 2015-03-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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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5월 결혼…"난 육식녀" 과거 발언 보니…
장윤주 5월 결혼

모델 장윤주(35)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윤주 연애스타일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세계 청년들의 연예 기피 현상에 대해 토론 중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쿠거(Couger)에 대해 언급했다. 타일러는 "쿠거는 원래 산사자다. 연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게스로 나온 장윤주에 "본인은 육식녀냐"라며 질문했다.

장유주는 "난 육식녀다"라면서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장윤주가 오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올해 1월 핑크빛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측근은 "예비신랑이 4살 연하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많다"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장윤주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장윤주는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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