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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부엌데기 전락…"저 내일 나갈수 있죠?" 폭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11:11 | 최종수정 2015-03-21 11:12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부엌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에서 손호준이 긴장한 모습으로 부엌과 마당을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해진은 여유를 되찾았고, 차승원과 손호준이 일을 하는 동안 여유로운 표정으로 방을 왔다갔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편한 자리를 선점했다며 만족스럽게 웃었고, 손호준은 "저 내일 나갈 수 있는 거죠?"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한편 3월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손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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