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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다른 남자 쳐다만 봐도 싫다"

기사입력 2015-03-20 07:57 | 최종수정 2015-03-20 08:12


'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사랑꾼 15년차 원조 사랑꾼 심혜진, 축구선수 정조국의 사랑스러운 피앙세 김성은, 하하의 마지막 사랑 별, 힙합 잉꼬 남편 타이거 JK, 배우 김지우를 사로잡은 마성의 요리사 레이먼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JK는 "SBS '런닝맨'에 아내 윤미래와 출연했을 때 진짜 부부싸움을 했다"며 "권태기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당시 날이 더웠는데 윤미래가 내가 고른 검은색 정장을 입었었다"며 "근데 윤미래가 '너 때문에 화장도 다 지워지고 이게 뭐냐'라고 화를 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타이거JK는 "나는 질투의 화신"이라며 "윤미래가 다른 남자를 쳐다만 봐도 너무 기분 나쁘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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