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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김희원에 성폭행? "김유정 죽은 언니 딸 아니다"

기사입력 2015-03-20 01:31 | 최종수정 2015-03-20 01:31



앵그리맘 김희선 김희원에 성폭행?

앵그리맘 김희선 김희원에 성폭행? "김유정 죽은 언니 딸 아니다"

김희선이 김희원에게 성폭행을 당하려는 순간이 공개됐다.

19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강자(김희선 분)는 옛 친구 한공주(고수희 분)를 찾아갔고 강자가 왔다는 소식에 공주는 자신의 부하에게 강자의 전설을 들려주기 시작했다.

전설 속 강자는 고딩 일짱 연합을 제압하기 위해 공중 부양을 했고 공주의 "독수리 같았다. 내려올 줄을 몰랐다"라는 말과 함께 공중에서 책을 읽고 화장을 고치고 잠을 자고 라면을 먹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강자가 "고등학생 2학년 딸을 위해 학교로 돌아가자"는 제안을 하자 과거 조강자가 벌구포 조폭 출신 명성건설 바지사장 안동칠(김희원 분)에게 성폭행 위기에 빠진 모습을 몰래 지켜보는 모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아란(김유정 분)은 강자의 죽은 언니 딸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언니가 없다는 것이 아란의 수첩 내용을 통해 알려지면서 김유정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활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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