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화보 촬영차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 사진 만으로도 그녀의 우월한 기럭지가 느껴지시죠? 이날 손담비는 선글라스로도 미모를 가리진 못했습니다.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디스트로이트 진에 블랙 레더 자켓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도 뿜어냈습니다. 멋부리지 않은 듯 하지만 실은 꽤 공들인 강남 언니 룩의 결정판입니다. 카리스마도 느껴집니다.
또 손담비는 블랙 컬러 지힐을 선택해 발랄함을, 또 빈티지한 무드의 크림 컬러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모든 것이 또 완판될 조짐을 보이네요.
특히 눈에 띄는 손담비 백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브루노말리의 팬시 O 알트로입니다. 품번은 H9BE505FE3. 가격은 라지는 59만원, 스몰은 49만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