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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와 방송 중 부부싸움…당시 권태기였다"

기사입력 2015-03-19 18:24 | 최종수정 2015-03-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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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방송 중 싸운 적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방송 중 실제로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타이거JK는 "예전에 SBS '런닝맨'에 아내 윤미래와 출연했다. 그때 진짜로 부부싸움을 했다. 권태기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이거JK는 "날이 더웠다. 당시 윤미래는 내가 고른 블랙 슈트를 입었는데 '너 때문에 화장도 다 지워지고 이게 뭐냐'며 화를 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타이거JK는 "나는 질투의 화신"이라고 덧붙이며 "윤미래가 다른 남자를 쳐다만 봐도 너무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 등 귀여운 질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3' 타이거JK 윤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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