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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입막음 키스신'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화제가 됐던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종석은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OST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밝혔다.
박신혜 역시 "손바닥의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설정돼 있어서 더 멋진 키스신이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입막음 키스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가 그림 같이 선보인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신혜의 손바닥에 키스를 한 이종석과 그의 행동에 놀란 토끼 눈이 된 박신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종석과 박신혜의 커플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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