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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친해진 것은 맞지만 열애는 절대 아냐"

기사입력 2015-03-18 10:25 | 최종수정 2015-03-18 11:04

장동민

장동민 나비 열애설 <사진=스포츠조선DB>

장동민 나비 열애설

개그맨 장동민(36)과 가수 나비(안지호, 29) 양측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의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장동민 씨에게 확인해보니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이 라디오 방송 뒤풀이에서 친하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오해를 산 것 같다"고 해명했다.

나비 측 관계자 역시 "장동민과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선후배 사이"라며 "친해진 것은 맞지만 사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장동민 나비가 올해 초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동민 나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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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나비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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