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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훈, 준)가 국내에서 10번째 미니앨범 '놀이터' 활동을 끝 마치고 일본을 정복하러 나선다.
앞서 유키스는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발표한 열 번째 싱글 앨범 'Sweetie'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오르며 한류의 건재함을 입증했으며, 한국에서 미니 10집 타이틀곡 '놀이터'로 데뷔 8년만에 1위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 이어서 지난 2월 선 공개된 타이틀곡 'Action'은 현지에서 벨소리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아이돌의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유키스의 4번째 정규 앨범 'Action'은 18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며, 중국판 '풀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멤버 일라이를 제외한 멤버 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