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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김유정, 20년 넘나드는 인형비주얼 "내 미모 비결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17 17:32 | 최종수정 2015-03-17 18:15



'앵그리 맘' 김희선 김유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선, 김유정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3.17

'앵그리 맘' 김희선 김유정

'앵그리 맘' 배우 김희선 김유정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병길PD, 배우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고수희, 김희원, 바로 등이 참석했다.

무대에 등장한 김희선은 몸에 밀착된 청자켓과 스키니진으로 군살 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뽐냈다.

또 김유정은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발산했다.

모녀로 등장할 두 사람은 남다른 미모는 물론 남다른 동성 케미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희선은 자신의 미모 비결로 "마음을 프레시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걱정도 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 안 받는게 사람이 더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박영규, 김희원, B1A4 바로 등이 출연한다. 3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 맘' 김희선 김유정

'앵그리 맘' 김희선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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