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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Onitsuka Tiger X Andrea Pompilio FALL/WINTER 2015-16 SHOW'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소나무는 지난 15일 시부야 타워레코드 점에서 현지 팬들과의 이벤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소나무의 데뷔앨범 'Deja Vu(데자뷰)' 일반판은 이벤트 개최 전 폭발적인 성원으로 준비된 물량이 품절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칼군무가 인상적인 데뷔곡 '데자뷰'부터, 사랑스러운 새내기 여대생 느낌의 '가는거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소나무는 첫 일본 공식 일정을 소화해 낸 후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