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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구라
박슬기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9년여간 리포터로 활약했던 실력으로 김구라에게 빚과 관련된 질문을 던졌다.
이날 박슬기는 "정말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손익분기점은 넘은 거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그건 손익분기점이 아니다. 그냥 박는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많이 메꿔진 거냐"며 수습했고, 김구라는 "어쨌든 다작을 해서 많이 메꾸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김구라는 "아내가 실수한 거고, 실수는 가족을 도와주다가 그런 거니까 명분이 있다"며 "얼마 전에 동현이가 모 회사랑 계약하면서 계약금을 받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채무를 해결할 텐데 난 그냥 아내한테 줬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한테 주면서 경제관념을 갖고, 동현이 첫 계약금이니까 상징적으로 갖고 있으라고 줬다. 아내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세바퀴' 김구라
'세바퀴' 김구라
'세바퀴' 김구라
'세바퀴' 김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