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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김태우의 셋째 임신을 축하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인순이는 김태우의 두 딸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김태우와 인순이는 평소 같한 사이로 유명하다. 인순이가 김태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딸 지율이의 돌잔치에도 참석했을 정도. 김태우는 셋째 임신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야 할 지인 1순위로 인순이를 꼽아 초대했다. 인순이는 "외동딸이 자라면서 외로워하더라. 기왕이면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