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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결혼설 부인 "가구점 간 적 없지만, 성유리와 애정 변함없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3 15:56 | 최종수정 2015-03-13 16:04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배우 성유리(34)와 골프선수 안성현(34) 커플이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13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한 모습이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포착됐다. 결혼 임박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성현은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가구를 보러 갔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함께 가구를 보러 간적이 없다. 아직 결혼 계획이 잡힌 것도 아니다"며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성유리와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성유리의 전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월말 계약 만료 후 결국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면서 "현재 해당 소속사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사생활 부분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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