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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 재벌2세와 두 번의 결혼식 '웨딩드레스 보니…' 입 쩍

기사입력 2015-03-13 10:40 | 최종수정 2015-03-13 10:41



신주아 태국 재벌2세와 결혼식 웨딩드레스 보니…

신주아 태국 재벌2세와 결혼식 웨딩드레스 보니…

신주아가 태국 재벌2세와 결혼해 시댁의 궁전같은 집을 공개한 뒤 최근 입국한 것과 관련해 그녀의 두번의 결혼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이 그의 남편. 지인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1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두 번의 결혼식을 치렀다.

한국인 아내 신주아를 위한 남편의 배려. 그해 8월 22일 신주아는 한국 결혼식을 또 한번 치뤘고 지인 100여 명을 초대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은 신주아의 SNS에 공개된 사진으로 확인됐다.

당시 신주아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웨딩드레스로 화려한 미모의 신부를 선보였다.

신주아는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한 후 태국 방콕에 신혼살림 차렸다. 신주아는 태국어 공부에 전념하는 모습과 구정을 궁전같은 시댁에서 보낸 사진을 SNS에 올렸다.

신주아는 최근 귀국 인터뷰에서 "결혼 후 관심 받고 있어 부담스럽지만 행복하다"며 "신혼 생활을 좀 더 즐긴 뒤 2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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