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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버거
이날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라면 버거 사건'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 버거 롯데리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린 거였다"고 해명했다. 그는 "올리기 전에 이미 나온 것도 알고 있었고 내가 만든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도 붙였는데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파비앙은 "라면 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미지에도 타격이 많이 된 것 같고 서운했다.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라며 뜻하지 않게 불거진 구설수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특히 한국 와서 연애를 많이 해봤을 것 같다는 질문에는 "많이는 못했다. 한국에 와서 외국인 한 명 만났고 한국인은 3명 만났다"며 솔직한 연애 횟수를 털어놓았으며 결혼관에 대해 "외국인들은 늦게 하거나 안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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