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플래시 터지니 ‘깜짝 노출 사고’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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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킴 카다시안이 예기치 못한 노출 사고를 겪었다.

11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프랑스 파리에서 킴 카다시안(34)과 그의 남편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37)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검정색 상의와 치마를 입은 차림새로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지만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에 속살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5월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