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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인터넷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일상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직후 홍영기 SNS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원이에게 책읽어주는 세용이. 아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세용은 아들 재원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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