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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이날 홍영기는 "21살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엄청 울었다"고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며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홍영기는 "많은 생각을 했다. 나도 아직 21세고 세용이는 18세였다. 그래서 너무 슬펐다"고 털어놨다. 반면 남편 이세용은 "나는 그때 영기에게 빠져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축복할 일이라 생각했는데 영기는 울더라"고 말했다.
한편 홍영기는 "고1 때 쇼핑몰을 시작했다"며 "현재 순수익은 아니고 월매출로 따지면 3억이다. 평균적으로 한 달에 1억은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영기 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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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