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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영기 이세용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는 홍영기 부부의 집을 찾았다. 다소 어려 보이는 홍영기의 외모에 이영자는 "올해 몇 살이냐"고 물었고, 그는 "나이가 좀 있다. 24살이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는 "남편은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이세용은 "21살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재원군은 이영자와 오만석의 방문에도 낯을 가리지 않고 격하게 반기는가 하면 오만석 품에 쏙 안겨 귀여움을 자아냈다.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임심을 한 홍영기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고 엄청 울었다. 이건 뭐지? 왜지? 이런 느낌이었다.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며 "난 21살이었고, 남편은 18살이었기 때문에 더욱 슬펐다"고 고백했다.
홍영기는 "예전에 아이를 숨기고 다녔지만 나중에 돌이켜봤을 때 아이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그럴 수가 없었다. 아이를 공개하고 나서 다른 리틀맘들로부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남편 이세용와 운영 중인 쇼핑몰 수입을 묻는 질문에 "순수익이 아닌 월 최고 매출은 3억원이다. 평균 매출은 1억 원 정도 된다"고 털어놔 이영자와 오만석을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택시 홍영기 이세용
택시 홍영기 이세용
택시 홍영기 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