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옆 '초미니 각선미' 과시…"두 작품 만에 주연, 믿기지 않아"

기사입력 2015-03-10 15:14 | 최종수정 2015-03-10 15:40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배우 이성경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대영 PD,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이형철, 강태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이성경은 모델 출신 다운 우월한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하며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으로 나서는 이성경은 "첫 연기를 하고 갑자기 너무 큰 역할을 맡게 돼 처음에 결정됐다는 소리 듣고도 못 믿었다"며 "신인으로서 너무 부족한 것 밖에 없는데, 가능성을 믿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믿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는 보호 받지 못하고, 자란 후에는 사랑에 배신 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여자 레나 정(김성령)이 자신이 버린 딸 강이솔(이성경)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 14일 밤 10시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여왕의 꽃' 이성경 윤박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