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상경
이날 김상경은 35세부터 40세까지 살았던 북촌의 한옥마을을 찾아 MC들과 함께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북촌 가이드'로 변신한 김상경에게 이경규는 "5년 살았다고 하는데 당시 집을 산 거냐"고 물었다.
김상경은 MC들과 함께 자신이 살았던 집을 찾았다. 경복궁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위치에 자리한 집을 본 이경규는 "나였다면 안 팔았다. 이건 대박인 거다. 이걸 팔았느냐. 다섯 배 정도는 올랐을 거다. 이 동네에서도 제일 좋은 자리에 있는 집 같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김상경은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 중 하나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
'힐링캠프' 김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