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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남성듀오 투빅(2BIC)이 솔로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준형의 솔로 데뷔곡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평소 모습과는 달리 보타이에 수트 차림의 투빅은 마치 곰인형처럼 푸근한 모습의 '테디베어 수트핏'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준형의 솔로곡 '안녕 안녕 안녕'은 60년대 비틀즈 시대의 빈티지 락(Vintage Rock) 장르와 70년대 미국 흑인 블루스(Blues) 장르의 만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힐링 팝 넘버의 곡이다.
한편, 투빅의 솔로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준형의 솔로 데뷔곡 '안녕 안녕 안녕'은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