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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아빠 이휘재 얼굴에 낙서 ‘빨개진 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08 17:11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아빠 이휘재 얼굴에 낙서 '빨개진 볼' 폭소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그림 놀이에 푹 빠졌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란 타이틀과 함께 '슈퍼맨'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과 함께 미술 교실에 방문했다.

이휘재는 "어느 날 온 집안이 미술 놀이터로 변했다. 아이들이 정말 미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휘재의 예상대로 아이들은 미술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뛰어다니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서언은 양손에 물감을 묻히고 형형색색 코끼리를 완성, 서준은 이휘재 얼굴에 그림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휘재은 아이들과 함께 아내 문정원 생일 선물로 그림을 완성시키며 감동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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