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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조권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소화하며 초등학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학교를 방문하기 전 조권과 정진운은 "요즘 초등학생들은 원더걸스 '텔미'도 모른대요"라며 아이들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할까 걱정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영자는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 "이분들이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자신들이 못 알아볼까 봐 걱정이래요"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조권에 "위아래 춤을 춰달라" 요청, 조권은 완벽한 댄스를 선보이며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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