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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사고현장에 산산조각난 비행기 '처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6 15:54 | 최종수정 2015-03-06 16:05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 사진=TOPIC/Splash News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할리우스 배우 해리슨 포드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중태에 빠졌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3월 5일(이하 현지시각) 해리슨 포드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는 이날 자신이 소유한 2인승 소형 비행기를 타다 LA의 한 골프장에 추락했다.

사고 직후 해리슨 포드는 급히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슨 포드는 오랜 기간 비행사로 활동했으며 개인 비행기 및 헬리콥터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해리슨 포드는 1966년 할리우드에 입성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역작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7'을 촬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해리슨포드 경비행기 사고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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