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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훈, 준)가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8년 만에 감격의 1위를 차지했다.
유키스의 리더 수현은 "데뷔 후 8년만에 1위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함께 고생해온 멤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또한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유키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좋은 음악, 무대로 전세계 어느 곳 이든 찾아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 10집 타이틀곡 '놀이터'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의 새 싱글 앨범 'Action'을 준비 중에 있으며, 멤버 일라이는 중국판 '풀하우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중국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