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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이날 육선지는 극의 흐름과 상관없이 몸매자랑에 나섰고, 엄마 오달란(김영란)은 "글래머라 좋아할거다"라며 칭찬을 했다.
또 2일 저녁 방송된 96회에서는 육선지와 장무엄(송원근)의 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육선지가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이후 장무엄과 육선지가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입고있던 한복을 벗고 걸그룹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독특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이 긴 시간 전파를 타 의아함을 남긴 가운데, 첫날밤 신 역시 긴 시간 방영돼 임성한 작가의 남다른 조카 사랑이 아니냐는 의혹을 또 낳고 있다.
한편 백옥담은 지난 2013년 12월 20일 종영한 고모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를 촬영하면서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백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