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준 이서언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이서준이 초장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빙어축제장에 도착한 이휘재는 "빙어 방어만한 것으로 잡아주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서준이가 빙어 낚시에 성공했고, 이휘재는 "너 정체가 뭐냐"며 대견해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이휘재는 초고추장에 빙어를 찍어먹었고, 이 모습에 서준이는 빙어 튀김을 입에 넣으려다가 "이거 이거"를 외쳤다. 이는 바로 아빠 이휘재가 빙어에 찍어 먹은 초고추장. 이에 이휘재는 "조금만 찍어먹어봐"라며 서준이의 입에 넣어줬고, 서준은 괜찮은 듯 빙어 튀김에 초고추장을 듬뿍 찍어 입 속에 넣었다.
그러나 이내 서준이는 매운 듯 손가락으로 혀를 닦아냈고, 이휘재는 결국 혀를 티슈로 닦아주며 응급처치에 나섰다.
반면 서언은 초장을 맛있게 먹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놀란 이휘재가 오히려 초장을 숨기자 이서언은 울먹이며 초장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이서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이서준 슈퍼맨이돌아왔다 이서언 이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