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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김지석, "'해피투게더3' 겹치기 출연 죄송…뇌섹남 본방사수"

기사입력 2015-02-26 17:28 | 최종수정 2015-02-26 17:31



'뇌섹남' 김지석 / 사진=CJ E&M 제공

'뇌섹남' 김지석

배우 김지석이 겹치기 출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지석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뇌섹남'의 첫 방송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의 출연시점과 겹친다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도 아니고 예능으로 겹치기 출연 논란을 피해갈 수 없을 것 같다. '뇌섹시대'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또 "'해피투게더'는 드라마 홍보를 위한 1회성 출연이다. 나의 마음은 당연히 '뇌섹남'이다. 오늘 무엇을 볼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뇌섹남'이다. '뇌섹남'은 제가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섹시한 뇌가 대세인 시대, 대한민국 대표 뇌섹남 6인이 모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비슷하게 생각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 것에 익숙했던 현대인들에게 생각의 틀을 깨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뇌섹남'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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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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