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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이어 "유족은 현재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고인과 관련한 내용의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입장과 함께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따라서 유족의 뜻에 따라 이와 같은 공식 입장을 전해드린다. 진심으로 추측성 기사나 악의적 표현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 24일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진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소진은 지난 5년간 DSP미디어에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 지난해에는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참가해 카라의 멤버를 꿈꿨지만 탈락했고, 지난달 소속사와 계약이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