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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이날 홍진영은 "처음 프로그램 포멧을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시간으로 즉각 반응을 볼 수 있고, 대중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없어졌지만 '오 마이 러브'라는 화상채팅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였다"라고 말한 홍진영은 "'얼짱 각도'는 익숙하다"면서 얼짱 각도인 45도를 유지하며 진행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