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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김구라 아들도 빠지게 한 섹시 애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2-23 21:38 | 최종수정 2015-02-23 23:33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

그룹 AOA 멤버 초아가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초아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이리틀') 에서 직접 BJ에 도전했다.

이날 초아는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 춤까지 보여주며 의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특히 초아는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밀착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구라 아들 동현은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좋다"는 채팅창의 댓글에 "그래봤자 오늘 설현이 방송 안하지"라고 재치 있게 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2일 첫 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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