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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요요만 38번, 술 취하면 필름 끊겨 폭식"

기사입력 2015-02-23 21:37 | 최종수정 2015-02-23 21:37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가수 문희준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특이한 주사를 공개했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연예계 생활 최초로 본인의 냉장고 속을 공개했는데, 그의 냉장고에는 닭가슴살, 호박즙 등 대표적인 다이어트 음식이 가득 차 있었다.

문희준은 "38번의 요요현상을 겪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의 동정심을 샀다.

특히 이날 문희준은 본인의 냉장고 속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해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술에 취하면 평소 억눌려 있던 식욕이 폭발해 필름이 끊긴 채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경악하게 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9시 40분.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냉장고를 부탁해' 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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